실제 이야기

"엄마, 나 이제 성당 가기 싫어"

중1이 된 보람이의 한 마디. 그리고 그 후 일어난 일.

이 글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키로와 함께해온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이름은 가명으로 표기했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선 보람이

어릴 때부터 키로에서 자란 보람이가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된 보람이는 어느 날 식탁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습니다.

"엄마, 나 이제 성당 가기 싫어.
괜히 유아세례를 받아서 힘들기만 한 것 같아."

집안 어른들은 실망했습니다. 엄마의 마음도 무너졌습니다.

'엄마가 알던 보람이는 어디로 갔을까…'

엄마의 결심

엄마는 다그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안 돼"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엄마는 한 걸음 물러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당을 가지 않는 것이 진정 어떤 것일지 생각을 정리해 봐."

엄마는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며칠이 흘렀습니다.

보람이가 스스로 내린 결론

얼마 후, 보람이가 엄마에게 다가와 옆에 앉았습니다.
"엄마, 나 생각해봤어."

매주 미사

"살다 보면 이런저런 잘못을 저지르게 되니까, 미사 가서 회개해야지."

매주 미사
지도 신부님 말씀

"키로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게 좋아."

키로 신부님
평생 갈 친구들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키로 친구들 — 학교나 동네 친구는 멀어지면 끝이지만, 키로 친구들은 평생 갈 친구들이야."

키로의 평생 친구들
이성 친구들과도 편한 사이

"학교에선 이성 친구들과는 대화조차 편하지 않은데, 키로에선 편하게 얘기하고 같이 놀 수 있어."

이성 친구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
이모·삼촌들과의 대화

"엄마한테 못 하는 얘기도 키로의 이모·삼촌들하고는 통해."

키로의 이모·삼촌들
성당 성가대

"성가대도 계속 하고 싶어. 나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니깐."

성당 성가대

엄마의 마음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보람이를 보며 알았습니다.
많이 컸구나.

그리고 앞으로도 보람이가 좋은 어른으로 자라도록,
저도 곁에서 함께 걸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키로와 함께하는
많은 가족들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키로 모임 안내 오픈 카톡방 입장